Bridge thru the world: 2010

2010년 12월 19일 일요일

[Bridge Photo] the life in Butha Buthe

First Test C.L.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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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수업하고

옥수수 심는 시즌이 와버려서...

옥수수 다 심어가니까 이젠.

마을회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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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회의에 축제 결정!

근데 축제에 대해 나랑 생각하는게

너무 다르셨던 거

축제 준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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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한다고 밤마다

춤연습 하는 녀석들

즉흥적인 친구들이 더 좋은데

Ma Villag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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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이 작아서 그냥 벌판으로만 보이네 ㅋㅋ

Getting Blac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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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까매지면

될 것 같애

Nama(나마;고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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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을게 없어 보여도

귀한 음식이라

주머니에 꼭 넣고

안 꺼내는 치밀함

저 조그만 걸 잡은 신속함

동생꺼 남겨 놓는 친절함

Laundy in the lop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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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도 하고 삽니다.

그냥 땀 말리는 거 아닙니다.

그냥 냄새 날리는 것도 아닙니다.

빨래 한 겁니다.

Making Steam Ri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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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력이 낮은 고지대에서 밥하기

이 압력가지고는 그게 그거

Hosting Fami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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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가 자꾸 내방에 실례를 한다.

내가 먹을 걸 안 나눠 먹은 대가 일까?

2010년 11월 3일 수요일

[Bridge Photo] the life in Butha Buthe

Maseru Market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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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맑고 이쁜데
용량 줄이니 하늘이 안 이쁘네

LWA 사무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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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일 간 사물실에서 먹고자고 한.
죄송했어요 Kori 아저씨.
사무실을 더럽힌것은

Only th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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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질 두번
누가 레소토가 물이 넘쳐난다고 했어!
아~넘쳐나지
나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...

Thaba Bosiu Cen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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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약물, 알콜 중독자와 함께 자게 해서
나는 너무 잠이 잘왔어요^^
사실 client 인 줄 몰랐어 -_-
(patient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음 이곳에선)

내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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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 아줌마, 그리고 친척 아줌마
내방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.
세면시설, 취사시설, 주거시설
씻으면 세면시설
밥해먹으면 취사시설
자면 주거시설

그렇게 좋은 집에서 사는 나는
점심을 안 먹는 사람들 덕분에 눈치보여서 점심을
못해먹어
돈이 없으신 거지
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 1.

Thaba Bosiu Gov't Hospit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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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아프면 달려와줄 응급차가 2대나 있다.
하지만 꼭 나를 위한 것만은 아니니까
아파도 다른 사람 안 아플때 아프자

Income Generating Projec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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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개발 사업으로 나의 협력 NGO인 Blue Cross에서
주민을 조직하여 생산을 시작한 바세린
나에게 10.5Rand에 강매를 했다 -_-

이 곳 사업들이 연속성이 없이 아이템을 잡으면
시작했다 다시 멈췄다를 연속으로 하는
말 그대로 연속성이 없는 사업이 많다고 한다.

큰 단체인 월드비젼 역시 그들에 속한다.

그렇기에 나의 일이 아니라도 이 사업이 잘 되고
연속성이 있어야 이마을에 주민조직이 와해되지 않고
더 나은 소득을 창출할 수 있으므로
이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바

Water Pump & World Vis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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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 보이는 water pump 익숙합니다.
적정기술 이죠
돌려봤네요
이건 애들이 돌리고 놀게 아니잖아 -_-
완전 묵직해.
핸드 펌프가 편해요 제겐

뒤에는 월드비젼에서 했던 바세린 공장
지금은
I don't know what they are doing!

진짜 궁금하다고~

The way to Busst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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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부타부테 시내 가던날
내 동생, 내조카, 내 사촌이 데려다 줬다.

마셍냐!
네게 신세질 일이 많다.

레보항, 마셍냐 and 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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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 둘러보러 나갔다.
집을 가르킬때 마다 누구네 집인지 척척!
집을 잘 얻은 것 같아ㅋㅋ

마셍냐 머리 밀었다고 비누 바르고 있네.
무슨 효과가 있길래?
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
그정도의 대화까지는 안돼서 ㅋㅋ